中, 북핵 반대 시위자 9명- 폭행하고 감금 (한) ▲2월 23일, 북핵 반대 시위에 나선 인권운동가들을 제지하고 있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공안들. [www.ntdtv.com 2013-02-25]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2차례 북한 핵실험 규탄 시위를 벌인 인권운동가 9명이 공안에 연행됐다. 24일 미국의 소리방송(VOA)으로는, 전날 민주주의 인사 쉬린(徐琳), 쑨더성(孫德勝) 등 10여 명은 광저우시 톈허(天河)광장에서 ‘핵실험 반대, 독재 반대’ 등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다 당국에 연행된 후 연락이 끊겼다. 이들을 지지하는 쑤이무칭(隋牧靑) 등 4명의 변호사는 파출소와 경찰서 등을 찾아다니며 연행된 시위자들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체포 해명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답변을 거부했다.시위자 중 한 명인 쑨더성(孫德勝)은 쑤이 변호사에게 연락해 자신이 국가보안부 경찰에 연행된 후 폭행당했다고 말했다. 쑤이 변호사는 공안이 시위자들에게 행정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나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 후 중국 내에서는 북한을 반대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관영 언론들은 북한 핵실험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을 위협한 미국에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NTDTV Kore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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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핵 반대 시위자 9명- 폭행하고 감금 (한)
  • [ 기사입력   2013-02-25 오전 12:00 ]



    ▲2월 23일, 북핵 반대 시위에 나선 인권운동가들을 제지하고 있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공안들.


    [www.ntdtv.com 2013-02-25]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2차례 북한 핵실험 규탄 시위를 벌인 인권운동가 9명이 공안에 연행됐다.

    24일 미국의 소리방송(VOA)으로는, 전날 민주주의 인사 쉬린(徐琳), 쑨더성(孫德勝) 등 10여 명은 광저우시 톈허(天河)광장에서 ‘핵실험 반대, 독재 반대’ 등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다 당국에 연행된 후 연락이 끊겼다.

    이들을 지지하는 쑤이무칭(隋牧靑) 등 4명의 변호사는 파출소와 경찰서 등을 찾아다니며 연행된 시위자들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체포 해명 자료를 요구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답변을 거부했다.

    시위자 중 한 명인 쑨더성(孫德勝)은 쑤이 변호사에게 연락해 자신이 국가보안부 경찰에 연행된 후 폭행당했다고 말했다. 쑤이 변호사는 공안이 시위자들에게 행정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나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 후 중국 내에서는 북한을 반대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관영 언론들은 북한 핵실험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을 위협한 미국에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NTDTV Kore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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