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불능화 조치 2단계, 미 대선 전에 마무리 될까 앵커: 최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북한을 3일간 방문해 북핵 검증 의정서 문제와 관련 현안들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회담 결과가 아직까지 공개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6자 회담 2단계 프로세스가 미 대선전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기자: 유명환 한국 외부통상부 장관은 10일 내외신기자를 상대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북핵문제와 6자회담 최근 동향에 관해 설명했습니다.유 장관은 "크리스힐 차관보가 10월 초 북한을 방문해 현재 비핵화 2단계 진전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검증 의정서 문제, 그와 관련된 불능화 재개 등 북핵문제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미.북간의 검증 의정서 문제에 관해서 전반적인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으로 아직까지 어떤 최종 결정이 내려진 바 없다"며 "미 정부의 결정이 있고 관련국들 간에 협의가 끝나면 공식입장을 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명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힐 차관보 방북결과 그 검증 의정서 문제에 관해서 전반적인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므로 그리고 아직까지 어떠한 최종 결정이 내려진 바 없고...북측이 최근 IAEA 사찰관들에게 영변 핵 시설에 대한 접근을 불허하겠다고 통보한데 대해 유 장관은 "이러한 북한의 태도가 (6자회담 프로세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며, 북한이 책임 있고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유명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우리와 미국은 향후 과학적이고 신뢰할 만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며, 북한의 불능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현재 역행되고 있는 비핵화 과정이 조속히 정상 궤도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6자회담 재개 가능성에 대해 유 장관은 "미국 대선 전에 6자회담 2단계 프로세스가 마무리 되는 것이 향후 미 행정부가 6자회담 프로세스를 이어받는 데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회담재개 가능성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북핵 검증 프로토콜' 소위 '검증절차 과정'은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배제해주고 북한은 정확한 핵신고와 검증을 한다"는 행동 대 행동으로 진행돼 왔으나 북한이 핵불능화 조치에 역행하는 태도를 보이며 지연되고 있습니다.한국 서울에서 NTD 뉴스 이창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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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불능화 조치 2단계, 미 대선 전에 마무리 될까
  • [ 기사입력   2008-10-10 오전 12:00 ]


    앵커:
    최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북한을 3일간 방문해 북핵 검증 의정서 문제와 관련 현안들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회담 결과가 아직까지 공개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6자 회담 2단계 프로세스가 미 대선전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유명환 한국 외부통상부 장관은 10일 내외신기자를 상대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북핵문제와 6자회담 최근 동향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크리스힐 차관보가 10월 초 북한을 방문해 현재 비핵화 2단계 진전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검증 의정서 문제, 그와 관련된 불능화 재개 등 북핵문제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미.북간의 검증 의정서 문제에 관해서 전반적인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으로 아직까지 어떤 최종 결정이 내려진 바 없다"며 "미 정부의 결정이 있고 관련국들 간에 협의가 끝나면 공식입장을 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명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힐 차관보 방북결과 그 검증 의정서 문제에 관해서 전반적인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므로 그리고 아직까지 어떠한 최종 결정이 내려진 바 없고...



    북측이 최근 IAEA 사찰관들에게 영변 핵 시설에 대한 접근을 불허하겠다고 통보한데 대해 유 장관은 "이러한 북한의 태도가 (6자회담 프로세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며, 북한이 책임 있고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명환,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우리와 미국은 향후 과학적이고 신뢰할 만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며, 북한의 불능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현재 역행되고 있는 비핵화 과정이 조속히 정상 궤도로 복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자회담 재개 가능성에 대해 유 장관은 "미국 대선 전에 6자회담 2단계 프로세스가 마무리 되는 것이 향후 미 행정부가 6자회담 프로세스를 이어받는 데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회담재개 가능성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검증 프로토콜' 소위 '검증절차 과정'은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배제해주고 북한은 정확한 핵신고와 검증을 한다"는 행동 대 행동으로 진행돼 왔으나 북한이 핵불능화 조치에 역행하는 태도를 보이며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 뉴스 이창식입니다.

  • 글로벌 원문 링크:http://www.ntdtv.com/xtr/gb/2008/10/11/a207992.html#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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