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영사관 발신의 고약한 공문, 한국인 주체성 시험대에 한국 사회에서 월권을 행사하고 있는 주 부산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곽붕 부산 중국총영사관측에서 발신한 공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월 4일,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이 부산문화회관 관장 앞으로 션윈예술단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보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션윈공연을 대관한 주최 측 인사가 공연장 관계자로부터 직접 확인한 내용이다. 공문의 주 내용은 "션윈공연이 중국 정부를 공격하고 중한관계발전과 문화교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또 "부산과 중국의 우호협력 차원에서 션윈 측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지 말고, 지지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공문의 내용과는 정반대로 최근 중국 정부의 고위 인사는 오히려 션윈 공연을 지지하고 있다는 게 정설이다. 시진핑 주석은 집권 이래, 여러 장소에서 중화 전통문화를 공개적으로찬미했고, 전통문화의 정수인 신운(션윈)을 "유일무이"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이 같은 형세를 볼 때 몰락해가는 중국 내 부패 세력이 한국에 잔재해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세력들이 순진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황제의 자리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약자이고, 약자에게 강한 그들의 속성이 한국을제집처럼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다. 그들은 부패했기에 협박에 능하고 거짓말에 익숙하다. 통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집권하고 현재까지 약 150명 가량의 성, 부급 이상 고위 관료가 낙마했다. 2016년에는 이 "호랑이 사냥"이 최고조에 이르러49명의 고위 관료가 권력을 잃었으며, 판결이 집중된11월에는 평균 3일에 한 번 꼴로 재판이 열렸다. 이들탐관오리들 중 대다수가 공산당 전 수뇌인 장쩌민, 쩡칭훙의 심복들이다. 한 법률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영사관은자국민 보호, 비자 발급, 무역 등 사적인 영역을 담당하여직무를 보는 기관인데, 부산 중국영사관은 한국에서 중국 국가 주석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션윈 공연의 주관 측은 권고 성격의 공문을 두고 한국사회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는 한국인의 주체성에달려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예술단체와 한국 공연장, 두당사자간의 일에 제3자인 중국영사관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월권행위인 것이다. NTD 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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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사관 발신의 고약한 공문, 한국인 주체성 시험대에
  • [ 기사입력   2017-01-06 오후 05:28 ]

     

     


     

    한국 사회에서 월권을 행사하고 있는 주 부산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곽붕

     

     

    부산 중국총영사관측에서 발신한 공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 4,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이 부산문화회관 관장 앞으로 션윈예술단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션윈공연을 대관한 주최 측 인사가 공연장 관계자로부터 직접 확인한 내용이다.

     

    공문의 주 내용은 "션윈공연이 중국 정부를 공격하고 중한관계 발전과 문화교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부산과 중국의 우호협력 차원에서 션윈 측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지 말고, 지지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공문의 내용과는 정반대로 최근 중국 정부의 고위 인사는 오히려 션윈 공연을 지지하고 있다는 게 정설이다. 시진핑 주석은 집권 이래, 여러 장소에서 중화 전통문화를 공개적으로 찬미했고, 전통문화의 정수인 신운(션윈)을 "유일무이"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이 같은 형세를 볼 때 몰락해가는 중국 내 부패 세력이 한국에 잔재해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세력들이 순진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황제의 자리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약자이고, 약자에게 강한 그들의 속성이 한국을 제집처럼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다. 그들은 부패했기에 협박에 능하고 거짓말에 익숙하다.

     

    통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집권하고 현재까지 약 150명 가량의 성, 부급 이상 고위 관료가 낙마했다. 2016년에는 이 "호랑이 사냥"이 최고조에 이르러 49명의 고위 관료가 권력을 잃었으며, 판결이 집중된 11월에는 평균 3일에 한 번 꼴로 재판이 열렸다. 이들 탐관오리들 중 대다수가 공산당 전 수뇌인 장쩌민, 쩡칭훙의 심복들이다

     

    한 법률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영사관은 자국민 보호, 비자 발급, 무역 등 사적인 영역을 담당하여 직무를 보는 기관인데, 부산 중국영사관은 한국에서 중국 국가 주석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션윈 공연의 주관 측은 권고 성격의 공문을 두고 한국사회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는 한국인의 주체성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예술단체와 한국 공연장, 두 당사자간의 일에 제3자인 중국영사관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월권행위인 것이다.

     

    NTD 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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