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수뇌회담, 한러 전략대화 外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인터넷사진)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3.5%로 확정되었다. 이는 2014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중국 위안화는 달러당 6.9435위안으로서 0.08% 절상됐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위안화 약세를 막기 위해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 됐다. 대만의 제1야당인 국민당은 오늘(23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과 국공(國共)대화를 가진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이번 회담은 양당 지도자 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양안관계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훙슈주 대만 국민당 주석은 지난달 초에도 국공수뇌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훙 주석은 ‘92공식’(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인정하며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으며, 시 주석도 “양안은 한 가족으로 나눌 수 없는 운명의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한편 대만 언론은, 이번 국공대화는 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대만 차이잉원 총통 간 ‘깜짝 통화’를 시작으로 미 차기 행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과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제5차 한-러 전략대화를 가진다. 이번 전략대화에는 임성남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블라디미르 티토프 러시아 외교차관이 각각 수석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며, 극동 개발 등 양국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및 주요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남(57) 외교부 1차관은 외교부 내에서도 손꼽히는 ‘전략통(通)’이자 ‘타고난 협상가’라는 평을 듣는다. 외무고시 14회로 1981년 외무부에 입부한 그는 북미3과장, 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등을 거친 미국통이며, 2009년 7월부터 2년 넘게 주중국공사로 근무했고 중국어에 탁월하여, 미・중 모두 능통한 ‘G2형 외교관’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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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수뇌회담, 한러 전략대화 外
  • [ 기사입력   2016-12-23 오전 10:07 ]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인터넷사진)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3.5%로 확정되었다. 이는 2014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중국 위안화는 달러당 6.9435위안으로서 0.08% 절상됐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위안화 약세를 막기 위해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 됐다.

     

    대만의 제1야당인 국민당은 오늘(23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과 국공(國共)대화를 가진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이번 회담은 양당 지도자 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양안관계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훙슈주 대만 국민당 주석은 지난달 초에도 국공수뇌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훙 주석은 ‘92공식’(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인정하며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으며, 시 주석도 “양안은 한 가족으로 나눌 수 없는 운명의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한편 대만 언론은, 이번 국공대화는 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대만 차이잉원 총통 간 ‘깜짝 통화’를 시작으로 미 차기 행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과 러시아가 모스크바에서 제5차 한-러 전략대화를 가진다. 이번 전략대화에는 임성남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블라디미르 티토프 러시아 외교차관이 각각 수석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며, 극동 개발 등 양국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및 주요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남(57) 외교부 1차관은 외교부 내에서도 손꼽히는 ‘전략통(通)’이자 ‘타고난 협상가’라는 평을 듣는다. 외무고시 14회로 1981년 외무부에 입부한 그는 북미3과장, 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등을 거친 미국통이며, 2009년 7월부터 2년 넘게 주중국공사로 근무했고 중국어에 탁월하여, 미・중 모두 능통한 ‘G2형 외교관’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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