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처럼 나타난 차기 韓 대통령 후보, 이재명 ​[앵커]한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들이 벌써 거론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후보 중 한 사람에 대해 "한국의 트럼프" 혹은 "한국의 버니 샌더스"라 부르며 주목하고 있는데요. 현재 성남 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명 씨입니다. NTD기자가 성남시청에서 이재명 시장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기자]혜성처럼 나타나 한국 대선판에 안착한 인물, 이재명 씨. 성남 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명 씨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빅3를 차지했습니다. 야당 의원 중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는 국민들의 열망을 대변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국가의 미래, 그리고 국민들의 요구, 열망 이런 것들을 대변하는 것이 정치인이니까 자기 이익을 따지지 말고,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바를 신속하게 말하는 게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죠. 거침없는 언행과 기성 정치권과의 거리감은 트럼프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그가 중산층 출신인 데다 재벌체제 해체와 노동권 확대 등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미국의 버니 샌더스와도 흡사합니다. 그는 대통령이란 특별한 존재가 아니며, 대통령도 잘못을 하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대통령이라고 해도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는 다는 걸, 또 국민이 맡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고용된 머슴의 위치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어야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법 앞에 공평하게 활동하고 평등하게 기회를 누리면서 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때 인권변호사로도 활동했던 이재명 시장은 인권에 대해 강조합니다. 국가이익을 내세운 폐습에 대해서도 용기 있게 발언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어려운 철학적인 문제이긴 한데, 인권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 보편적인 가치이고, 국가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저는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국가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벌여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다든지, 파괴행위를 한다든지, "국가 이익"의 이름으로 용서할 수 없는 것이죠. 이 시장은 촛불 정국의 중요 국면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권의 방향을 제시하여 지지율이 수직 상승했는데요.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지지율 1위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추월할지를 두고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성남에서 NTD뉴스 강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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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처럼 나타난 차기 韓 대통령 후보, 이재명
    • [ 기사입력   2016-12-22 오후 05:20 ]

       


       

      [앵커]

      한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들이 벌써 거론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후보 중 한 사람에 대해 "한국의 트럼프" 혹은 "한국의 버니 샌더스"라 부르며 주목하고 있는데요. 현재 성남 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명 씨입니다. NTD기자가 성남시청에서 이재명 시장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기자]

      혜성처럼 나타나 한국 대선판에 안착한 인물, 이재명 씨.

       

      성남 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명 씨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빅3를 차지했습니다.

       

      야당 의원 중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는 국민들의 열망을 대변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국가의 미래, 그리고 국민들의 요구, 열망 이런 것들을 대변하는 것이 정치인이니까 자기 이익을 따지지 말고,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바를 신속하게 말하는 게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죠.

       

      거침없는 언행과 기성 정치권과의 거리감은 트럼프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그가 중산층 출신인 데다 재벌체제 해체와 노동권 확대 등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미국의 버니 샌더스와도 흡사합니다.

       

      그는 대통령이란 특별한 존재가 아니며, 대통령도 잘못을 하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대통령이라고 해도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는 다는 걸, 또 국민이 맡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고용된 머슴의 위치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어야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법 앞에 공평하게 활동하고 평등하게 기회를 누리면서 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때 인권변호사로도 활동했던 이재명 시장은 인권에 대해 강조합니다. 국가이익을 내세운 폐습에 대해서도 용기 있게 발언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어려운 철학적인 문제이긴 한데, 인권이라고 하는 것은 세계 보편적인 가치이고, 국가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저는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국가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벌여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다든지, 파괴행위를 한다든지, "국가 이익"의 이름으로 용서할 수 없는 것이죠.

       

      이 시장은 촛불 정국의 중요 국면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권의 방향을 제시하여 지지율이 수직 상승했는데요.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지지율 1위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추월할지를 두고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성남에서 NTD뉴스 강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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