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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열린 가을밤 '퇴근길 콘서트'
  • [ 기사입력   2016-11-15 오전 10:16 ]

    在美术馆举行的〝下班路上的音乐会〞


     

    [앵커]

    서울 덕수궁 안 미술관에서 작은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미술관 측에서 하루 동안 고생한 사람들을 위해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름하여 "퇴근길 콘서트"입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쌀쌀해진 가을, 옷깃을 여민 사람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저녁 7시 퇴근 시간에 맞춰 덕수궁 안 미술관에서는 작은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번잡함과는 상관없다는 듯한 비현실적인 공간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현악사중주 클래식 공연을 선보입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사중주가 흐르고, 시민들은 하루의 피로를 달래봅니다.

     

    [신위숙 (申衛鷫), 대학교수]

    "혼자 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내 나름대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요. "

     

    [박재은(朴在誾), 학생]

    "느낌도 새롭고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

     

    [최윤하(崔奫河), 학생]

    "미술관이라는 공간에서 다른 예술 장르인 음악을 접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 뉴스 강문경입니다.

     


  • 글로벌 원문 링크:www.ntdtv.com/xtr/gb/2016/11/14/a1296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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