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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꽃의 향연
  • [ 기사입력   2016-10-21 오전 10:50 ]

    深秋花宴 韩国首尔蓝天公园


     

    [앵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한국 곳곳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서울 하늘공원에 은빛 억새와 가을 꽃들이 만발해 서울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하늘’로도 불리는 하늘공원. 가을의 전령사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뤘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억새꽃의 향연.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몸을 맡긴 억새들이 햇살아래서 춤을 춥니다.

     

    하늘공원 곳곳의 핀 가을 꽃들은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 내고 시민들은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재우(李載優), 서울 시민] :

    "중간중간 꽃도 있고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

     

    [최슬기(Choi Seul-gi), 서울 시민] :

    "가을 분위기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예쁜 것 같아요."

     

    [박기나(朴欺那), 서울 시민] :

    "시원하고 억새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데, 한꺼번에 보니까 너무 좋아요."

     

    하늘공원이 위치한 월드컵공원은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기념하며 만들어진 서울 월드컵 공원..

    쓰레기 매립지로 버려졌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서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차진희(車進喜), 서울 시민] :

    "쓰레기 매립지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예쁘게 해놓아서 마음에 힐링을 얻은 것 같아요."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가을꽃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 뉴스 이연재입니다. 

     


  • 글로벌 원문 링크:www.ntdtv.com/xtr/gb/2016/10/20/a12926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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