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된 숭례문 공개, 좌우성곽 함께 복원 '위용' 2008년 2월 화재로 훼손됐던 국보 1호 숭례문(崇禮門)이 5년 3개월 만에 복구된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5월 4일 오후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사업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최고의 장인이 참여, 다양한 고증과 연구조사 결과를 복구과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기와는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전통기왓가마에서 구웠고, 단청안료도 기존에 썼던 인공안료 대신 천연안료를 썼다는 설명이다. 한국전쟁 때 피해를 보아 임시로 복구했던 현판도 조선시대 탁본을 구해 원래 필체의 모습을 되찾았다. 복원된 숭례문은 일제에 의해 철거됐던 좌우 성곽이 함께 복원됨에 따라, 전방 공터에서 바라보면 구한말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던 한양도성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전방 공터만 개방됐다. 문화재청 측은 내일부터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례문 하부 대문을 통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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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된 숭례문 공개, 좌우성곽 함께 복원 '위용'
    • [ 기사입력   2013-05-04 19:29:05 ]

       

      2008년 2월 화재로 훼손됐던 국보 1호 숭례문(崇禮門)이 5년 3개월 만에 복구된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5월 4일 오후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 사업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최고의 장인이 참여, 다양한 고증과 연구조사 결과를 복구과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기와는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전통기왓가마에서 구웠고, 단청안료도 기존에 썼던 인공안료 대신 천연안료를 썼다는 설명이다. 한국전쟁 때 피해를 보아 임시로 복구했던 현판도 조선시대 탁본을 구해 원래 필체의 모습을 되찾았다.

       

      복원된 숭례문은 일제에 의해 철거됐던 좌우 성곽이 함께 복원됨에 따라, 전방 공터에서 바라보면 구한말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던 한양도성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전방 공터만 개방됐다. 문화재청 측은 내일부터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례문 하부 대문을 통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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