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AI, 돌연변이 후 독성 강해져… 대유행 위험↑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신종 AI는 사람에 쉽게 적응하고 사람 간 쉽게 감염되는 유전적 특징이 있다. (합성사진/Getty Images) 중국 정부는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102명으로 증가하고, 그 중 2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과학계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대규모로 확산됐던 H7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유전자 다양성을 이미 생성했으며 반복적으로 변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간에 확산될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분석이다. 바이러스 유전자 광범위 확산 로이터 통신의 4월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과제를 연구하는 9명의 구성원이자 네덜란드의 ‘국가공중건강과환경연구소’ 주임 마리온 쿠프먼스(Marion Koopmans)는 우리는 중국의 샘플에서 유전자 다양성을 확인했으며 몇 년 전에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에서 확산됐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똑같이 그 다양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것은 H7N9가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됐음을 의미하고 앞으로의 추세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쿠프먼스와 그녀의 팀은 H7N9형 AI가 대대적으로 확산되기 2주전의 통계를, 2003년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H7N7형 조류 인플루엔자(새와 사람들 모두 감염됨)와 1999년과 2000년에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H7N1형 AI(조류 감염)의 유전자 배열을 대조했다. 그들은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몇 개의 지표가 이미 나타났기 때문에 이러한 유전자 다양성은 우려할 만한 것이다. H7N9은 중국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됐고 중요한 유전자 다양성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H7N9형에서 Q226L변이 발견 연구에 따르면 죽은 사람의 바이러스에는 포유동물에 전이될 수 있는 유전자 PB2 E627K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H7N9형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해 번식하는 동안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이러한 유전자 지표를 만들며 바이러스의 독성을 높인다. 그러므로 환자가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약하지만 1주일 후에는 악화되는데 이는 네덜란드의 환자와 유사하다. 또한, 의학계에서는 바이러스에 인체 내에서 변이가 계속될지 여부나 소홀이 여기는 경미한 증상에 대해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연구에서는 5개의 H7N9형 바이러스에서 쉽게 인체에 쉽게 전이돼 그 확산 능력을 증가시키는 Q226L변이가 있었는데 이 변이는 1957년과 1968년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바이러스에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초기 샘플의 유전자 배열 통계를 분석한 분석가는 “이 바이러스는 이미 돌연변이를 일으켜 앞으로 사람 간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인류 사이에서 대유행할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의 확산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잡지인 ‘유로서베일런스’(Eurosurveillance)에서 발표한 쿠프스먼의 연구보고서에서 그는 “바이러스의 확산은 조류나 포유동물에게서 발생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동물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H7N9형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102명에 감염되고 20명이 사망했다. 이 수치에서 절반이 넘는 환자는 가금류와 접촉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금요일 관련 관리는 바이러스의 원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사망자 수 증가 중국 저장(浙江)성과 장쑤(江蘇)성에서 H7N9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각각 5명과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건 당국이 21일 밝혔다. 이로써 H7N9 감염자는 지금까지 모두 102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사망했다. H7N9에 감염된 환자는 대다수가 중국 동부에서 발생했으며 최근 사망한 69세의 쉬(徐)씨는 저장성 사람으로 지난 금요일 저녁에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아울러 저장성은 3명이 추가 감염됐고 모두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으며 동부 연해의 장쑤성도 1명이 추가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절반 넘는 환자 가금류와 접촉 없어’ 로이터 통신은 4월 19일자 보도에서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50%가 넘는 신종 AI의 감염자는 가금류와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람 간 감염 여부에 대해 한층 더 의문을 제기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이 병에 감염되는지에 대해 아직도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중국사무실 대표 마이클 오리어리는 이 새로운 수치를 발표하면서 사람 간 감염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브링핑에서 “조사가 심화됨에 따라 우리는 절반이 넘는 환자가 가금류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우연히 사람에게 감염된 동물 바이러스로 제한적인 예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에게서 감염될 수 없다”고 밝혔다. 오리어리는 “조사자는 8만 마리의 조류를 검사했지만 단지 40마리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 40마리는 모두 병에 걸리지 않았다. 우리는 아직 발병한 조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발표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H7N9형 바이러스는 3가지 종류의 다른 아시아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혼합된 3중 재조직 바이러스로 그 중 한 바이러스는 소형 야생 조류인 참새와 제비에서 온 것으로 믿고 있다. 영국 레딩대학(University of Reading)의 유행성 독감 전문가인 이란 존스(Ian Jones)박사는 현재까지 사람이 감염된 확실한 원인과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수치나 과학적 분석이 없다고 밝혔다. 사람 간 감염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AI가 쉽게 사람 간 전염될 수 있다는 증거가 없지만 바이러스가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공 당국은 현재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이 있는 4건의 사례를 현재 조사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4월 18일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그레고리 하틀(Gregory Hartl)이 “상하이의 세 가정과 베이징의 두 남자아이는 상호간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사람 간 감염 가능성 사례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공 당국은 상하이시 세 가정에서 1명 이상이 감염됐다고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다. 그 중 두 가정에서는 두 명이 감염됐고 다른 한 가정에서는 세 사람이 모두 감염됐다. 이 사례에서 87세의 아버지와 55세의 아들은 사망했고 다른 69세의 아들은 발병했지만 아직 살아있다고 한다. 또한, 베이징에서는 자주 함께 노는 두 남자아이가 모두 감염됐는데 하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두 아이는 같은 조류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틀 대변인은 “비록 두 가정의 구성원은 양성이긴 하지만 그들이 상호 감염됐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아마 같은 조류에게서 전염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연합조사팀 구성 로이터 통신은 오리어리 대표의 말을 인용해 세계보건기구와 중공 위생당국은 연합조사팀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합조사팀은 외국전문가와 중국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며 베이징과 상하이의 가금류 시장과 병원을 방문할 것이다. 이 팀은 바이러스의 원인을 조사하고 이후에 질병통제계획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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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AI, 돌연변이 후 독성 강해져… 대유행 위험↑
    • [ 기사입력   2013-04-22 16:40:08 ]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신종 AI는 사람에 쉽게 적응하고 사람 간 쉽게 감염되는 유전적 특징이 있다. (합성사진/Getty Images)

       

      중국 정부는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102명으로 증가하고, 그 중 2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과학계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대규모로 확산됐던 H7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유전자 다양성을 이미 생성했으며 반복적으로 변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간에 확산될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분석이다.

       

      바이러스 유전자 광범위 확산

       

      로이터 통신의 4월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과제를 연구하는 9명의 구성원이자 네덜란드의 ‘국가공중건강과환경연구소’ 주임 마리온 쿠프먼스(Marion Koopmans)는 우리는 중국의 샘플에서 유전자 다양성을 확인했으며 몇 년 전에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에서 확산됐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똑같이 그 다양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것은 H7N9가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됐음을 의미하고 앞으로의 추세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쿠프먼스와 그녀의 팀은 H7N9형 AI가 대대적으로 확산되기 2주전의 통계를, 2003년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H7N7형 조류 인플루엔자(새와 사람들 모두 감염됨)와 1999년과 2000년에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H7N1형 AI(조류 감염)의 유전자 배열을 대조했다.

       

      그들은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몇 개의 지표가 이미 나타났기 때문에 이러한 유전자 다양성은 우려할 만한 것이다. H7N9은 중국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확산됐고 중요한 유전자 다양성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H7N9형에서 Q226L변이 발견

       

      연구에 따르면 죽은 사람의 바이러스에는 포유동물에 전이될 수 있는 유전자 PB2 E627K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H7N9형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해 번식하는 동안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이러한 유전자 지표를 만들며 바이러스의 독성을 높인다. 그러므로 환자가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약하지만 1주일 후에는 악화되는데 이는 네덜란드의 환자와 유사하다.

       

      또한, 의학계에서는 바이러스에 인체 내에서 변이가 계속될지 여부나 소홀이 여기는 경미한 증상에 대해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연구에서는 5개의 H7N9형 바이러스에서 쉽게 인체에 쉽게 전이돼 그 확산 능력을 증가시키는 Q226L변이가 있었는데 이 변이는 1957년과 1968년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바이러스에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초기 샘플의 유전자 배열 통계를 분석한 분석가는 “이 바이러스는 이미 돌연변이를 일으켜 앞으로 사람 간 전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인류 사이에서 대유행할 위험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바이러스의 확산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잡지인 ‘유로서베일런스’(Eurosurveillance)에서 발표한 쿠프스먼의 연구보고서에서 그는 “바이러스의 확산은 조류나 포유동물에게서 발생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동물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H7N9형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102명에 감염되고 20명이 사망했다. 이 수치에서 절반이 넘는 환자는 가금류와 접촉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금요일 관련 관리는 바이러스의 원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사망자 수 증가

       

      중국 저장(浙江)성과 장쑤(江蘇)성에서 H7N9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각각 5명과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보건 당국이 21일 밝혔다. 이로써 H7N9 감염자는 지금까지 모두 102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사망했다. 

       

      H7N9에 감염된 환자는 대다수가 중국 동부에서 발생했으며 최근 사망한 69세의 쉬(徐)씨는 저장성 사람으로 지난 금요일 저녁에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아울러 저장성은 3명이 추가 감염됐고 모두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으며 동부 연해의 장쑤성도 1명이 추가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절반 넘는 환자 가금류와 접촉 없어’

       

      로이터 통신은 4월 19일자 보도에서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50%가 넘는 신종 AI의 감염자는 가금류와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람 간 감염 여부에 대해 한층 더 의문을 제기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이 병에 감염되는지에 대해 아직도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중국사무실 대표 마이클 오리어리는 이 새로운 수치를 발표하면서 사람 간 감염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브링핑에서 “조사가 심화됨에 따라 우리는 절반이 넘는 환자가 가금류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우연히 사람에게 감염된 동물 바이러스로 제한적인 예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에게서 감염될 수 없다”고 밝혔다. 

       

      오리어리는 “조사자는 8만 마리의 조류를 검사했지만 단지 40마리만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 40마리는 모두 병에 걸리지 않았다. 우리는 아직 발병한 조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발표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H7N9형 바이러스는 3가지 종류의 다른 아시아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혼합된 3중 재조직 바이러스로 그 중 한 바이러스는 소형 야생 조류인 참새와 제비에서 온 것으로 믿고 있다.

       

      영국 레딩대학(University of Reading)의 유행성 독감 전문가인 이란 존스(Ian Jones)박사는 현재까지 사람이 감염된 확실한 원인과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수치나 과학적 분석이 없다고 밝혔다.

       

      사람 간 감염

       

      세계보건기구는 신종 AI가 쉽게 사람 간 전염될 수 있다는 증거가 없지만 바이러스가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공 당국은 현재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이 있는 4건의 사례를 현재 조사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4월 18일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그레고리 하틀(Gregory Hartl)이 “상하이의 세 가정과 베이징의 두 남자아이는 상호간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사람 간 감염 가능성 사례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공 당국은 상하이시 세 가정에서 1명 이상이 감염됐다고 세계보건기구에 보고했다. 그 중 두 가정에서는 두 명이 감염됐고 다른 한 가정에서는 세 사람이 모두 감염됐다. 이 사례에서 87세의 아버지와 55세의 아들은 사망했고 다른 69세의 아들은 발병했지만 아직 살아있다고 한다.

       

      또한, 베이징에서는 자주 함께 노는 두 남자아이가 모두 감염됐는데 하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두 아이는 같은 조류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틀 대변인은 “비록 두 가정의 구성원은 양성이긴 하지만 그들이 상호 감염됐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아마 같은 조류에게서 전염됐을 것이다”고 밝혔다. 

       

      연합조사팀 구성

       

      로이터 통신은 오리어리 대표의 말을 인용해 세계보건기구와 중공 위생당국은 연합조사팀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합조사팀은 외국전문가와 중국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며 베이징과 상하이의 가금류 시장과 병원을 방문할 것이다. 이 팀은 바이러스의 원인을 조사하고 이후에 질병통제계획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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