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계열 언론, 중국 장기매매 시장 폭로 "304병원" 직접 언급 시진핑 진영 언론인 중국 ‘재경망’이 중국 전역의 장기 매매 암시장 조직을 폭로, 베이징 304병원과 지방법원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Getty Images) 최근 폭로된 ‘마싼자 여자 노동교양소’의 가혹행위 내막에 대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고위층 간에 상이한 태도가 나타나고 있다. 4월 15일 시진핑 진영 언론인 재경망(財經網)은 전국적인 장기 암시장 매매 조직을 폭로했다. 재경망은 군 병원과 지방법원이 연루된 장기 형사사건이지만 이 두 기관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경망, “304병원, 지방법원과 결탁해 장기 암시장 조직” 시진핑(習近平)과 왕치산(王岐山) 진영의 언론매체, 재경망은 작년 9월 10일 ‘51개의 신장 불법매매의 배후’라는 기사에 이어 4월 15일 ‘쉬첸촨(徐潛川), 신장 판매 연결라인에서 장기 암시장까지’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사건의 키포인트인 의료기구와 지방군대가 연루된 형사 사건을 직접 언급함으로써 중국의 불법 장기 거래의 진짜 배후가 지방정부법원임을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중공의 지방정부기구가 군 병원, 장기 불법 매매 중개상과 손잡고 벌인 장기 매매의 검은 내막을 폭로해 장쩌민(江澤民)파의 급소를 직접 타격했다. 기사는 중국인민해방군 제304병원(이하 304병원) 등의 중요한 단서를 언급하지 않은 이전 보도와는 달리 304병원의 참여사실을 명확히 지적했고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책임자였던 전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黃潔夫)도 언급했다. 그러나 불법으로 대거 감금된 파룬궁 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등 가장 민감한 내용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장기 산업의 검은 연결고리 기사 첫머리는 “여론에 의해 ‘아이폰을 사기 위해 신장을 판 것’으로 축약된 이 사건은 의료기관과 지방군대가 연루된 형사사건”이라고 밝혔다. 이 글은 사건과 관련된 군 병원과 일부 지방중급법원을 직접 지명하면서, 두 기관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서 “장기 중개인 정웨이(鄭偉)는 자오좡(棗莊)의 중급법원에 가서 법관 류쥔(劉軍)을 통해 사형수 신장 8개를 샀다. 이를 3급갑등병원(三甲醫院, 최고급 병원)인 중국인민해방군 제304병원(이하 304병원)에 판매했다.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은 비뇨기과 주임 예린양(葉林陽)이었다. 정웨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각 기관이 전국적으로 결탁한 장기 매매 조직을 보여줬다”고 폭로했다. 또한, “정웨이 사건을 통해 불법 장기 시장의 각 단계와 관련 조직의 윤곽을 그릴 수 있다”며 “병원, 법원, 중개인, 의사, 사형수, 공여자, 수여자를 포함하는 내부의 모든 고리를 포함하고 있다. 정웨이의 다른 신장판매조직에 대한 등급 평가와 서로간의 협력방식을 통한 전국적 규모의 시장이었다”고 밝혔다. 장기이식 책임자 황제푸, 생체장기적출 직접 참여 이 글은 또 다른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기사는 “황제푸는 보건행정기관의 장기이식관련 책임자로서 현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고 기부시스템 구축에도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우리는 위생부(衛生部) 부부장 황제푸를 취재하려고 했다”면서 “그와 인터뷰 약속 당시 우리는 지난 8월 23, 24일에 위생부와 적십자가 칭다오에서 두 차례 회의를 연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차례 회의는 위생부의 인체장기이식기술 임상응용위원회의 제 10차 회의, 장기 기부위원회의 제1차 회의다. 보도에서는 “위생부 고위층 회의의 주최자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모 제약회사였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다”며 “공공 정책에 이익집단이 깊이 관여했다는 소문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중국 장기이식 건수 1999년부터 폭증, 황제푸 유관 통계수치에 따르면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1999년부터 중국에서 장기 이식이 폭증했다. 특히 2003~2006년 사망자에게서 적출한 장기가 폭증하면서 이식수술이 덩달아 급증했다. 이와 관련, 2003~2006년 매년 큰 변동이 없던 사형수 숫자 외에도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불법 적출해 해당 기간 이식건수가 크게 뛰었다는 조사 보도가 있었다. 국제사면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00~2005년 6년간 이식수술에 사용된 4만 1500개 장기 출처가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2007년 이식수술 건수가 갑자기 절반으로 줄었다. 중공이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장기이식 시장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2001년 군의관 왕궈치(王國齊)는 미국 국회 공청회에서 중공이 조직적으로 사형수의 장기를 적출, 판매했다고 증언했다. 이 증언과 관련, 2001년 6월 중공의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엄격히 장기 매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장기의 주요 출처는 자발적인 기부에 의한 것이다”고 말했다. 2005년 황제푸는 위생부 부부장으로서 중국에서 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대다수의 장기가 사형수의 것이라고 처음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2006년 3월 본지가 중공이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겼다는 증언을 공개하자 중공은 국제적으로 비난받았다. 하지만 중공의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사형수에게서 적출한 장기로 이식수술을 한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해 4월 10일 중공의 위생부 뉴스 대변인도 같은 말을 반복했다. 2006년 11월 중공은 말을 바꿔 이식 수술에 사용한 장기 대부분이 사형수의 것이라고 했다. 2006년 11월 1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중공 위생부 황제푸 부부장은 광저우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식 장기 대다수가 사형수의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중공은 줄곧 중국의 이식 장기가 대부분 사형수의 것이라고 단언해 왔고, 최근 황제푸도 중국 내 장기이식이 줄곧 사형수의 장기에 의존했다고 주장했다. 몇 년 전 부인했던 태도와 매우 상이한 반응이다. 중국문제 관련 시사평론가 위칭신(玉清心)은 “황제푸는 10여 년간 현재 위치에 있었다”며 “그는 중국 장기 이식업의 검은 내막과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 적출을 분명히 알고 있다. 하지만 중공의 책임자로서 명백한 거짓말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전국 장기매매 조직 관련 정부조직 다수 2012년 9월 11일 잡지 ‘재경’은 베이징 감찰원이 기소한 조직적 장기매매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조직자, 중개인, 의료인 포함 16명이 피고인이 된 이 사건은 정웨이가 주모자였다. 이들은 전국적인 신장판매조직망을 갖추고 4단계의 전문 팀을 조직, 위조된 법원의 사형판결문과 기부증명서를 통해 불법적 장기를 합법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이들의 손을 거쳐 간 신장은 생체에서 적출한 것 51개, 사형수에게서 적출한 것이 8개였다. 기사는 베이징의 한 3급 갑등 병원이라고만 언급했을 뿐 직접적으로 304병원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다. 정웨이가 제공한 신장은 각종 위조 서류와 관련, 병원의 대조 조사가 없었다. 때문에 합법적인 장기 이식수술이 됐다는 게 이 사건의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적인 조직망과 최고 등급의 군대병원까지 연루된 정부기관이 상당수다. 원문링크(中文): http://www.epochtimes.com/gb/13/4/16/n38474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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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계열 언론, 중국 장기매매 시장 폭로 "304병원" 직접 언급
    • [ 기사입력   2013-04-19 17:33:40 ]

      시진핑 진영 언론인 중국 ‘재경망’이 중국 전역의 장기 매매 암시장 조직을 폭로, 베이징 304병원과 지방법원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Getty Images)

       

      최근 폭로된 ‘마싼자 여자 노동교양소’의 가혹행위 내막에 대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고위층 간에 상이한 태도가 나타나고 있다. 4월 15일 시진핑 진영 언론인 재경망(財經網)은 전국적인 장기 암시장 매매 조직을 폭로했다. 재경망은 군 병원과 지방법원이 연루된 장기 형사사건이지만 이 두 기관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경망, “304병원, 지방법원과 결탁해 장기 암시장 조직”

       

      시진핑(習近平)과 왕치산(王岐山) 진영의 언론매체, 재경망은 작년 9월 10일 ‘51개의 신장 불법매매의 배후’라는 기사에 이어 4월 15일 ‘쉬첸촨(徐潛川), 신장 판매 연결라인에서 장기 암시장까지’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사건의 키포인트인 의료기구와 지방군대가 연루된 형사 사건을 직접 언급함으로써 중국의 불법 장기 거래의 진짜 배후가 지방정부법원임을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중공의 지방정부기구가 군 병원, 장기 불법 매매 중개상과 손잡고 벌인 장기 매매의 검은 내막을 폭로해 장쩌민(江澤民)파의 급소를 직접 타격했다.

       

      기사는 중국인민해방군 제304병원(이하 304병원) 등의 중요한 단서를 언급하지 않은 이전 보도와는 달리 304병원의 참여사실을 명확히 지적했고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책임자였던 전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黃潔夫)도 언급했다.

       

      그러나 불법으로 대거 감금된 파룬궁 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등 가장 민감한 내용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장기 산업의 검은 연결고리

       

      기사 첫머리는 “여론에 의해 ‘아이폰을 사기 위해 신장을 판 것’으로 축약된 이 사건은 의료기관과 지방군대가 연루된 형사사건”이라고 밝혔다. 이 글은 사건과 관련된 군 병원과 일부 지방중급법원을 직접 지명하면서, 두 기관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기사에서 “장기 중개인 정웨이(鄭偉)는 자오좡(棗莊)의 중급법원에 가서 법관 류쥔(劉軍)을 통해 사형수 신장 8개를 샀다. 이를 3급갑등병원(三甲醫院, 최고급 병원)인 중국인민해방군 제304병원(이하 304병원)에 판매했다.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은 비뇨기과 주임 예린양(葉林陽)이었다. 정웨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각 기관이 전국적으로 결탁한 장기 매매 조직을 보여줬다”고 폭로했다.

       

      또한, “정웨이 사건을 통해 불법 장기 시장의 각 단계와 관련 조직의 윤곽을 그릴 수 있다”며 “병원, 법원, 중개인, 의사, 사형수, 공여자, 수여자를 포함하는 내부의 모든 고리를 포함하고 있다. 정웨이의 다른 신장판매조직에 대한 등급 평가와 서로간의 협력방식을 통한 전국적 규모의 시장이었다”고 밝혔다.

       

      장기이식 책임자 황제푸, 생체장기적출 직접 참여

       

      이 글은 또 다른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기사는 “황제푸는 보건행정기관의 장기이식관련 책임자로서 현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고 기부시스템 구축에도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우리는 위생부(衛生部) 부부장 황제푸를 취재하려고 했다”면서 “그와 인터뷰 약속 당시 우리는 지난 8월 23, 24일에 위생부와 적십자가 칭다오에서 두 차례 회의를 연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차례 회의는 위생부의 인체장기이식기술 임상응용위원회의 제 10차 회의, 장기 기부위원회의 제1차 회의다. 보도에서는 “위생부 고위층 회의의 주최자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모 제약회사였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다”며 “공공 정책에 이익집단이 깊이 관여했다는 소문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중국 장기이식 건수 1999년부터 폭증, 황제푸 유관

       

      통계수치에 따르면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1999년부터 중국에서 장기 이식이 폭증했다. 특히 2003~2006년 사망자에게서 적출한 장기가 폭증하면서 이식수술이 덩달아 급증했다.

       

      이와 관련, 2003~2006년 매년 큰 변동이 없던 사형수 숫자 외에도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불법 적출해 해당 기간 이식건수가 크게 뛰었다는 조사 보도가 있었다.

       

      국제사면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00~2005년 6년간 이식수술에 사용된 4만 1500개 장기 출처가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2007년 이식수술 건수가 갑자기 절반으로 줄었다. 중공이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장기이식 시장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2001년 군의관 왕궈치(王國齊)는 미국 국회 공청회에서 중공이 조직적으로 사형수의 장기를 적출, 판매했다고 증언했다. 이 증언과 관련, 2001년 6월 중공의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엄격히 장기 매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장기의 주요 출처는 자발적인 기부에 의한 것이다”고 말했다.

       

      2005년 황제푸는 위생부 부부장으로서 중국에서 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대다수의 장기가 사형수의 것이라고 처음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2006년 3월 본지가 중공이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겼다는 증언을 공개하자 중공은 국제적으로 비난받았다. 하지만 중공의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사형수에게서 적출한 장기로 이식수술을 한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해 4월 10일 중공의 위생부 뉴스 대변인도 같은 말을 반복했다.

       

      2006년 11월 중공은 말을 바꿔 이식 수술에 사용한 장기 대부분이 사형수의 것이라고 했다. 2006년 11월 1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중공 위생부 황제푸 부부장은 광저우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식 장기 대다수가 사형수의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중공은 줄곧 중국의 이식 장기가 대부분 사형수의 것이라고 단언해 왔고, 최근 황제푸도 중국 내 장기이식이 줄곧 사형수의 장기에 의존했다고 주장했다. 몇 년 전 부인했던 태도와 매우 상이한 반응이다.

       

      중국문제 관련 시사평론가 위칭신(玉清心)은 “황제푸는 10여 년간 현재 위치에 있었다”며 “그는 중국 장기 이식업의 검은 내막과 파룬궁 수련자 생체 장기 적출을 분명히 알고 있다. 하지만 중공의 책임자로서 명백한 거짓말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전국 장기매매 조직 관련 정부조직 다수

       

      2012년 9월 11일 잡지 ‘재경’은 베이징 감찰원이 기소한 조직적 장기매매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조직자, 중개인, 의료인 포함 16명이 피고인이 된 이 사건은 정웨이가 주모자였다.

       

      이들은 전국적인 신장판매조직망을 갖추고 4단계의 전문 팀을 조직, 위조된 법원의 사형판결문과 기부증명서를 통해 불법적 장기를 합법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이들의 손을 거쳐 간 신장은 생체에서 적출한 것 51개, 사형수에게서 적출한 것이 8개였다. 기사는 베이징의 한 3급 갑등 병원이라고만 언급했을 뿐 직접적으로 304병원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다.

       

      정웨이가 제공한 신장은 각종 위조 서류와 관련, 병원의 대조 조사가 없었다. 때문에 합법적인 장기 이식수술이 됐다는 게 이 사건의 특징이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적인 조직망과 최고 등급의 군대병원까지 연루된 정부기관이 상당수다.

       

       

      원문링크(中文): http://www.epochtimes.com/gb/13/4/16/n38474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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