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새해맞이 맛자랑 경로대잔치 열려 새해를 맞아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들이 경노당 노인들을 위해 중국전통음식을 제공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회장) (사진=전경림 기자) 지난 5일 구정을 앞두고 재한동포총연합회(회장 김숙자)가 주최한 서울시 금천구 소재 해오름 경노당에서 제4회 설맞이 맛자랑 및 경로대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금천구 경찰서 관계자, 금천구청 관계자와 경노당 노인들,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은 한국과 중국의 공통 명절.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들은 고향을 떠나온 노인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풍성한 중국 향토 음식을 차려드리고, 경로당에 노래방 기기와 전기 밥솥 등 각종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쁜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들과 경로당 회원들의 흥에 겨운 노랫소리에 노인들은 흥겹게 어깨춤을 추는 등 분위기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했다. 회원들이 경노당 노인들을 위해 춤과 노래로 흥을 돋구고 있다. (사진=전경림 기자) 2008년 김숙자 씨가 설립한 재한동포총연합회는 한국에 있는 중국동포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단체 중의 하나다. 6개 지회, 상공회, 예술단, 축구협회, 배구단, 산악회, 서화협회, 등 많은 부설단체가 있다. 김 회장이 2008년 설립한 해오름 경로당은 평균 75세의 중국동포 노인들 108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숙자 회장은 "해마다 구정을 앞두고 재한동포총연합회는 이곳에서 행사를 치른다"며, "새해를 맞아 중국동포 노인들이 고향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효도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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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동포 새해맞이 맛자랑 경로대잔치 열려
    • [ 기사입력   2013-02-19 15:22:54 ]

      새해를 맞아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들이 경노당 노인들을 위해 중국전통음식을 제공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회장) (사진=전경림 기자)

       

      지난 5일 구정을 앞두고 재한동포총연합회(회장 김숙자)가 주최한 서울시 금천구 소재 해오름 경노당에서 제4회 설맞이 맛자랑 및 경로대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금천구 경찰서 관계자, 금천구청 관계자와 경노당 노인들,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은 한국과 중국의 공통 명절.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원들은 고향을 떠나온 노인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풍성한 중국 향토 음식을 차려드리고, 경로당에 노래방 기기와 전기 밥솥 등 각종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쁜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들과 경로당 회원들의 흥에 겨운 노랫소리에 노인들은 흥겹게 어깨춤을 추는 등 분위기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했다.

       

       

      회원들이 경노당 노인들을 위해 춤과 노래로 흥을 돋구고 있다.  (사진=전경림 기자)

       

       

      2008년 김숙자 씨가 설립한 재한동포총연합회는 한국에 있는 중국동포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단체 중의 하나다. 6개 지회, 상공회, 예술단, 축구협회, 배구단, 산악회, 서화협회, 등 많은 부설단체가 있다. 김 회장이 2008년 설립한 해오름 경로당은 평균 75세의 중국동포 노인들 108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숙자 회장은 "해마다 구정을 앞두고 재한동포총연합회는 이곳에서 행사를 치른다"며, "새해를 맞아 중국동포 노인들이 고향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효도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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