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유이, 김갑수 심장에 단검을 꽂았다 ‘전우치’ 유이가 ‘악의 축’ 마숙에게 비수를 꽂으며 진심을 드러냈다.24일 방송된 KBS ‘전우치’에서는 무엇보다 마숙(김갑수)과 대면하게 된 무연(유이)이 마숙을 향해 가차 없이 단검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졌다. 또한 마숙과 대면하기 위해 전우치(차태현)와 마숙(이희준), 의적단 모두를 속인 무연의 ‘반전스토리’가 70분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극중 무연은 의적단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결계에 갇힌 강림을 풀어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무연의 행동에 의적단은 모두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동료들의 싸늘한 반응에 무연은 의적단을 떠나 강림일 찾아갔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왔어. 멀리 떠나려구. 내가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언젠가 우치랑 결전을 벌이더라도 제발 서로 죽이지는 말라는 거야. 갈게”라며 뒤돌아섰다.순간 마음이 흔들린 강림은 “쉴만한 곳을 내줄게. 백부님이 모르는 곳이야”라며 명월관 안채로 무연을 안내했다. 강림이 무연에게 닫혔던 마음을 열어 보인 셈.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무연의 의도된 계획이었다. 무연은 자신을 찾아온 이치에게 “강림이가 숙렬군이란 왕족을 죽이러 갔어. 방금 떠났으니까, 지금 따라간다면 강림일 막을 수 있을 거야. 강림이 말로는 남아있는 왕자들을 모두 죽인 후 좌상과 함께 거사를 할 거라 그랬어. 그날 일부러 강림일 놓아준 거야. 마숙의 계획을 알아내기 위해서”라고 본심을 전했다.놀란 이치가 “그들의 계획을 알아냈으니까 가자”고 부탁하자, 무연은 “아니! 난 마숙을 기다릴 거야. 내가 강림이와 함께 있다는 소식이 분명 마숙의 귀에도 들어갔을 거야. 마숙은 누가 살기를 품으면 예민하게 알아차리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접근하기가 어려워. 하지만 강림이에 대한 일이라면, 이따금 이성을 잃지. 내가 강림이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면 분명 크게 흥분할 거야. 그 때를 노려서 그 자를 없앨 거야”라며 속내를 드러냈다.무연의 예상대로 마숙(김갑수)은 무연을 찾아왔고, 마숙은 무연에게 “어이해 강림이의 앞에 나타난 것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무연은 “당주께서 못 들으신 모양인데 전우치에게 죽을 뻔한 강림일 구한 것은 바로 접니다. 그리고 이제 내 손으로 당신을 죽일 겁니다”라며 소매에 숨겨뒀던 단검을 마숙의 심장에 그대로 꽂았다. 맹독을 바른 단검에 찔린 마숙이 서슬퍼런 눈초리로 무연을 쏘아보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전우치’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시청자들은 “옛날부터 느끼는 건데 ‘전우치’에는 깊은 교훈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무연님의 반전연기 최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이라 손에 땀을 쥐며 본방 사수한 1인입니다!” “역시 무연이! 연기 왜 이렇게 잘해요? 전우치랑 포옹하는 장면에서 같이 눈물 흘렸다는!” “정말 마숙 죽나요?” 등의 의견을 전했다.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치와 봉구(성동일)가 임금과 조정 대신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명나라 사신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극중 명나라 사신은 “대신들의 여식을 불러 수청을 들라하라”고 명령한 상황.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이치와 봉구는 장사두(김승욱)의 아바타인형을 만들어 하고 싶은 말은 대신 전하며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장사두 아바타는 명나라 사신을 향해 “사신 나부랭이가 어디서 감히 왕 노릇이냐! 네 놈이 지금 우리 조선을 얕보는 것이야? 우리가 힘은 없지만 적어도 우리 조선은 너 같은 미친놈을 사신으로 보낼 만큼 막돼먹은 나라는 아니다! 썩 꺼지지 못해? 너 같은 놈은 단칼에 베어죽일 것이야! 어서 우리 주상전하께 사죄드리지 못해!”라고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조선 지킴이’ 이치와 봉구가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해나갈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는 수,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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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유이, 김갑수 심장에 단검을 꽂았다
  • [ 기사입력   2013-01-25 14:04:12 ]

     

    ‘전우치’ 유이가 ‘악의 축’ 마숙에게 비수를 꽂으며 진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전우치’에서는 무엇보다 마숙(김갑수)과 대면하게 된 무연(유이)이 마숙을 향해 가차 없이 단검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졌다. 또한 마숙과 대면하기 위해 전우치(차태현)와 마숙(이희준), 의적단 모두를 속인 무연의 ‘반전스토리’가 70분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무연은 의적단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결계에 갇힌 강림을 풀어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무연의 행동에 의적단은 모두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동료들의 싸늘한 반응에 무연은 의적단을 떠나 강림일 찾아갔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왔어. 멀리 떠나려구. 내가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언젠가 우치랑 결전을 벌이더라도 제발 서로 죽이지는 말라는 거야. 갈게”라며 뒤돌아섰다.


    순간 마음이 흔들린 강림은 “쉴만한 곳을 내줄게. 백부님이 모르는 곳이야”라며 명월관 안채로 무연을 안내했다. 강림이 무연에게 닫혔던 마음을 열어 보인 셈.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무연의 의도된 계획이었다. 무연은 자신을 찾아온 이치에게 “강림이가 숙렬군이란 왕족을 죽이러 갔어. 방금 떠났으니까, 지금 따라간다면 강림일 막을 수 있을 거야. 강림이 말로는 남아있는 왕자들을 모두 죽인 후 좌상과 함께 거사를 할 거라 그랬어. 그날 일부러 강림일 놓아준 거야. 마숙의 계획을 알아내기 위해서”라고 본심을 전했다.


    놀란 이치가 “그들의 계획을 알아냈으니까 가자”고 부탁하자, 무연은 “아니! 난 마숙을 기다릴 거야. 내가 강림이와 함께 있다는 소식이 분명 마숙의 귀에도 들어갔을 거야. 마숙은 누가 살기를 품으면 예민하게 알아차리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접근하기가 어려워. 하지만 강림이에 대한 일이라면, 이따금 이성을 잃지. 내가 강림이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면 분명 크게 흥분할 거야. 그 때를 노려서 그 자를 없앨 거야”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무연의 예상대로 마숙(김갑수)은 무연을 찾아왔고, 마숙은 무연에게 “어이해 강림이의 앞에 나타난 것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무연은 “당주께서 못 들으신 모양인데 전우치에게 죽을 뻔한 강림일 구한 것은 바로 접니다. 그리고 이제 내 손으로 당신을 죽일 겁니다”라며 소매에 숨겨뒀던 단검을 마숙의 심장에 그대로 꽂았다. 맹독을 바른 단검에 찔린 마숙이 서슬퍼런 눈초리로 무연을 쏘아보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전우치’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옛날부터 느끼는 건데 ‘전우치’에는 깊은 교훈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무연님의 반전연기 최고!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이라 손에 땀을 쥐며 본방 사수한 1인입니다!” “역시 무연이! 연기 왜 이렇게 잘해요? 전우치랑 포옹하는 장면에서 같이 눈물 흘렸다는!” “정말 마숙 죽나요?” 등의 의견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치와 봉구(성동일)가 임금과 조정 대신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명나라 사신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극중 명나라 사신은 “대신들의 여식을 불러 수청을 들라하라”고 명령한 상황.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이치와 봉구는 장사두(김승욱)의 아바타인형을 만들어 하고 싶은 말은 대신 전하며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장사두 아바타는 명나라 사신을 향해 “사신 나부랭이가 어디서 감히 왕 노릇이냐! 네 놈이 지금 우리 조선을 얕보는 것이야? 우리가 힘은 없지만 적어도 우리 조선은 너 같은 미친놈을 사신으로 보낼 만큼 막돼먹은 나라는 아니다! 썩 꺼지지 못해? 너 같은 놈은 단칼에 베어죽일 것이야! 어서 우리 주상전하께 사죄드리지 못해!”라고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조선 지킴이’ 이치와 봉구가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해나갈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는 수,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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