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사건 처리의 최대 변수 보시라이가 설령 지금 당장 죽진 않는다 해도 언젠가는 다시 공개적인 심판을 통해 자신이 지은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대기원 그래픽) 보시라이(薄熙來)의 재판결과가 20년형이냐 무기징역이냐? 또는 사형유예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필자는 공산당이 절대 앞으로 20년을 더 버틸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보시라이는 지금 죽지 않는다 해도 나중에 다시 공개적으로 심판을 받고 자신이 저지른 '피의 부채'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왕리쥔(王立軍)과 구카이라이(谷開來) 역시 하늘의 심판을 피해 가기 어렵다. 구카이라이 기소장에 보시라이와 관련된 내용이 한 글자도 언급되지 않자 외부에서는 보시라이가 이미 그녀와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왕리쥔 재판 때 신화통신이 배후인물(보시라이)을 분명하게 암시한 것은 보시라이 처리를 위한 전주곡이 됐다. 그렇다면 구카이라이가 기소된 8월 9일부터 왕리쥔이 기소된 9월 18일 사이에 뭔가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외부에서는 대부분 시진핑(習近平)과 허궈창(賀國强)의 갑작스러운 ‘잠적’에 관심이 집중됐고 중난하이 내부문제에 대해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바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변화가 9월 12일 미국 의회에서 개최된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 청문회 및 9월 18일 제네바에서 거행된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궈쥔 대기원시보 총편집장이 발언한 내용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체장기적출’ 사건은 왕리쥔 사건이 발생한 후 국내외에서 이미 여러 차례 폭로됐고 아울러 국제사회에서도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반응을 얻고 있다. 수많은 중문과 영문 국외 매체들이 갈수록 이 추악한 범죄에 대해 확신을 하고 보도하고 있다. 10월 4일에는 또 106명의 美 국회의원들이 美 국무부에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과 관련해 수집한 모든 자료를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10월 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생체장기적출범죄를 저지해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직접 받아 자신의 양복 주머니 속에 넣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대기원시보, NTD TV 등의 중문 매체가 지난 2006년부터 끊임없이 폭로해 온 ‘생체장기적출’ 범죄가 지금 만천하에 드러났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범죄는 분명히 중공정권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한 보시라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일찍이 왕리쥔 사건이 발생한 초기에 적지 않은 인사들이 중공이 정권안정을 위해 보시라이를 연착륙시킬 것으로 추측했다. 동시에 추문이 폭로됨에 따라 사람들 앞에서 중공의 진면목이 일부 드러날 것으로 보았다. 저우융캉 처리 문제에서 중공은 ‘손실을 줄이고’ 보다 큰 혼란을 피하고자 그가 무사히 은퇴할 수 있게 하는 계략을 썼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공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있다. ‘중공정권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겠는가?’ 만약 중공 지도자들이 이 정권을 하루라도 더 연장하기 위해 이런 계략을 써서 조용히 처리하고자 한다면 이는 불가능하다. 현재 중국은 내부적으로 경제가 침체 됐고 국민의 원성이 화산처럼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룬궁 탄압이란 반(反) 인류범죄 역시 덮어 감출 수 없게 됐다. 거의 모든 중공 관리들이 목숨을 걸고 가족과 재산을 국외로 빼돌리려 하는 것은 중공의 앞날에 대한 불안함을 반영하는 것이다. 중난하이의 고위 간부들은 이미 이런 상황을 예상했을 것이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헤아리고 있다. 1년이 될까? 6개월이 될까? 몇 달일까? 아니면 이보다 짧을까? 그들은 자신의 안전과 퇴로를 위해 정권을 유지할 수 없게 될 때면 반드시 파룬궁 탄압과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책임질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지금 이미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고 ‘혈채파(血債派-장쩌민파 중에서 파룬궁 탄압에 적극 가담한 세력)’는 보시라이를 ‘속죄의 희생양’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책임을 보시라이 개인이 감당할 수는 없다. 그는 분명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시작했고, 죽을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지만, 이번 범죄는 단지 다롄시나 랴오닝성 또는 충칭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실행됐다. 그렇다면 정법위와 610사무실 책임자인 저우융캉(周永康), 뤄간(羅幹) 및 장쩌민(江澤民)을 제외하고 그 누가 이런 죄악을 실행하고 또 은폐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저우융캉은 분명 최후 순간까지 정국을 혼란스럽게 만들려 할 것이다. 시진핑(習近平)이 순조롭게 권력을 이양받지 못하게 하고 파룬궁 탄압의 힘을 약화시키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이는 저우융캉에게 있어서 생사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저우융캉에 대한 처리는 이번 정권 또는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후진타오(胡錦濤), 원자바오(溫家寶), 시진핑, 리커창(李克强)이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정권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된다면 그럼 모든 것이 늦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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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사건 처리의 최대 변수
  • [ 기사입력   2012-10-08 21:03:00 ]

    보시라이가 설령 지금 당장 죽진 않는다 해도 언젠가는 다시 공개적인 심판을 통해 자신이 지은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대기원 그래픽)

     

    보시라이(薄熙來)의 재판결과가 20년형이냐 무기징역이냐? 또는 사형유예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필자는 공산당이 절대 앞으로 20년을 더 버틸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보시라이는 지금 죽지 않는다 해도 나중에 다시 공개적으로 심판을 받고 자신이 저지른 '피의 부채'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왕리쥔(王立軍)과 구카이라이(谷開來) 역시 하늘의 심판을 피해 가기 어렵다.


    구카이라이 기소장에 보시라이와 관련된 내용이 한 글자도 언급되지 않자 외부에서는 보시라이가 이미 그녀와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왕리쥔 재판 때 신화통신이 배후인물(보시라이)을 분명하게 암시한 것은 보시라이 처리를 위한 전주곡이 됐다. 그렇다면 구카이라이가 기소된 8월 9일부터 왕리쥔이 기소된 9월 18일 사이에 뭔가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외부에서는 대부분 시진핑(習近平)과 허궈창(賀國强)의 갑작스러운 ‘잠적’에 관심이 집중됐고 중난하이 내부문제에 대해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바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변화가 9월 12일 미국 의회에서 개최된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 청문회 및 9월 18일 제네바에서 거행된 유엔인권이사회에서 궈쥔 대기원시보 총편집장이 발언한 내용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체장기적출’ 사건은 왕리쥔 사건이 발생한 후 국내외에서 이미 여러 차례 폭로됐고 아울러 국제사회에서도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반응을 얻고 있다. 수많은 중문과 영문 국외 매체들이 갈수록 이 추악한 범죄에 대해 확신을 하고 보도하고 있다.


    10월 4일에는 또 106명의 美 국회의원들이 美 국무부에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과 관련해 수집한 모든 자료를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10월 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생체장기적출범죄를 저지해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직접 받아 자신의 양복 주머니 속에 넣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대기원시보, NTD TV 등의 중문 매체가 지난 2006년부터 끊임없이 폭로해 온 ‘생체장기적출’ 범죄가 지금 만천하에 드러났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범죄는 분명히 중공정권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한 보시라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일찍이 왕리쥔 사건이 발생한 초기에 적지 않은 인사들이 중공이 정권안정을 위해 보시라이를 연착륙시킬 것으로 추측했다. 동시에 추문이 폭로됨에 따라 사람들 앞에서 중공의 진면목이 일부 드러날 것으로 보았다. 저우융캉 처리 문제에서 중공은 ‘손실을 줄이고’ 보다 큰 혼란을 피하고자 그가 무사히 은퇴할 수 있게 하는 계략을 썼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공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있다. ‘중공정권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겠는가?’ 만약 중공 지도자들이 이 정권을 하루라도 더 연장하기 위해 이런 계략을 써서 조용히 처리하고자 한다면 이는 불가능하다. 현재 중국은 내부적으로 경제가 침체 됐고 국민의 원성이 화산처럼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룬궁 탄압이란 반(反) 인류범죄 역시 덮어 감출 수 없게 됐다. 거의 모든 중공 관리들이 목숨을 걸고 가족과 재산을 국외로 빼돌리려 하는 것은 중공의 앞날에 대한 불안함을 반영하는 것이다.


    중난하이의 고위 간부들은 이미 이런 상황을 예상했을 것이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헤아리고 있다. 1년이 될까? 6개월이 될까? 몇 달일까? 아니면 이보다 짧을까?


    그들은 자신의 안전과 퇴로를 위해 정권을 유지할 수 없게 될 때면 반드시 파룬궁 탄압과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책임질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지금 이미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고 ‘혈채파(血債派-장쩌민파 중에서 파룬궁 탄압에 적극 가담한 세력)’는 보시라이를 ‘속죄의 희생양’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책임을 보시라이 개인이 감당할 수는 없다. 그는 분명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시작했고, 죽을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지만, 이번 범죄는 단지 다롄시나 랴오닝성 또는 충칭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실행됐다. 그렇다면 정법위와 610사무실 책임자인 저우융캉(周永康), 뤄간(羅幹) 및 장쩌민(江澤民)을 제외하고 그 누가 이런 죄악을 실행하고 또 은폐할 수 있단 말인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저우융캉은 분명 최후 순간까지 정국을 혼란스럽게 만들려 할 것이다. 시진핑(習近平)이 순조롭게 권력을 이양받지 못하게 하고 파룬궁 탄압의 힘을 약화시키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이는 저우융캉에게 있어서 생사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저우융캉에 대한 처리는 이번 정권 또는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후진타오(胡錦濤), 원자바오(溫家寶), 시진핑, 리커창(李克强)이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정권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된다면 그럼 모든 것이 늦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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