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과 제삿날의 상관관계 사망일과 생일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스위스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브랜트 해서웨이/Photos.com) 사람이 죽는 날이 태어난 날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스위스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학술지 역학 연보(Annals of Epidemiology) 6월 4일자에 실린 연구 결과는 지난 40년 동안 사망한 24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데이터 분석 결과, 자신의 생일에 죽을 가능성이 다른 날보다 13.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은 사람은 자신의 죽음을 생일까지 미룬다는 것. 사람의 잠재의식은 자신의 생일을 중요한 날로 여기기 때문에 죽는 날을 미뤄 생일까지 기다린다는 것이다.한편, 그 원인이 ‘생일의 우울함(Birthday Blues)’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다. 생일이 되면 또 한 해 늙었다는 인식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스위스 연구팀에 따르면, 사망률 통계에서 자살과 사고 특히 낙상 그리고 대부분 심장마비와 발작으로 생일에 죽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생일이 가까워지면 우울증을 더 많이 느꼈다. 흥미로운 점은 낙상으로 인한 사망률이 생일 약 4일 전부터 증가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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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과 제삿날의 상관관계
    • [ 기사입력   2012-06-19 14:29:09 ]

      사망일과 생일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스위스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브랜트 해서웨이/Photos.com)

       

      사람이 죽는 날이 태어난 날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스위스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학술지 역학 연보(Annals of Epidemiology) 6월 4일자에 실린 연구 결과는 지난 40년 동안 사망한 24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데이터 분석 결과, 자신의 생일에 죽을 가능성이 다른 날보다 13.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은 사람은 자신의 죽음을 생일까지 미룬다는 것. 사람의 잠재의식은 자신의 생일을 중요한 날로 여기기 때문에 죽는 날을 미뤄 생일까지 기다린다는 것이다.


      한편, 그 원인이 ‘생일의 우울함(Birthday Blues)’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다. 생일이 되면 또 한 해 늙었다는 인식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스위스 연구팀에 따르면, 사망률 통계에서 자살과 사고 특히 낙상 그리고 대부분 심장마비와 발작으로 생일에 죽은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생일이 가까워지면 우울증을 더 많이 느꼈다. 흥미로운 점은 낙상으로 인한 사망률이 생일 약 4일 전부터 증가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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