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신간] 윤숙자 소장의 ‘조선요리제법’, ‘배윤자의 한국 음식이야기’ 요리 연구가 배윤자(65)씨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63) 소장이 잇따라 신간을 냈다. ‘우리 음식의 맛과 영양과 멋을 창조하는 배윤자의 한국 음식이야기’: 세계 60여 개국을 돌아보며 세계의 음식을 연구하고 거꾸로 우리 전통음식을 미국 도시에서 알린 바 있는 배윤자 원장(배윤자제과제빵요리학원)이 114가지 한국 음식 조리법을 정리한 책. 전통음식을 비롯해 자신이 서양 재료를 써서 개량한 요리법을 생·냉채류·샐러드, 죽 및 면류, 밥류, 국 및 탕류, 전골 및 찌개, 조림·찜·선, 구이 및 전류·볶음·튀김, 나물 및 무침류, 김치 및 장아찌류, 후식류 등 10개 카테고리로 나눠서 소개했다. 개별 음식 개념과 특정 재료의 효능을 곁들였다. 백산출판사 펴냄. 값 2만원. ‘조선요리제법’: 2006년 ‘수운잡방(16세기 요리책)’ 번역 재현을 시작으로 ‘요록(17세기)’ ‘증보산림경제(18세기)’ ‘규합총서(19세기)’ 등 조선시대 시기별 요리책을 번역 출간한 윤숙자 소장이 최초의 근대식 요리책인 방신영의 ‘조선요리제법(1913년 초판 발행)’에 나온 레시피를 재현한 것이다. 1942년 개정판에 나온 음식 중 요즘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88가지를 골라, 원문과 함께 컵·그램 등 현대식 단위와 간략한 방법으로 조리법을 번안했다. 육개장, 호박지짐이, 버섯전유어 등 친숙한 음식을 옛 요리법으로 해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커피차 등 요즘과 다른 당대 커피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책. 백산출판사 펴냄. 값 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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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신간] 윤숙자 소장의 ‘조선요리제법’, ‘배윤자의 한국 음식이야기’
  • [ 기사입력   2011-06-03 20:15:08 ]

     

    요리 연구가 배윤자(65)씨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63) 소장이 잇따라 신간을 냈다.

     

    ‘우리 음식의 맛과 영양과 멋을 창조하는 배윤자의 한국 음식이야기’: 세계 60여 개국을 돌아보며 세계의 음식을 연구하고 거꾸로 우리 전통음식을 미국 도시에서 알린 바 있는 배윤자 원장(배윤자제과제빵요리학원)이 114가지 한국 음식 조리법을 정리한 책. 전통음식을 비롯해 자신이 서양 재료를 써서 개량한 요리법을 생·냉채류·샐러드, 죽 및 면류, 밥류, 국 및 탕류, 전골 및 찌개, 조림·찜·선, 구이 및 전류·볶음·튀김, 나물 및 무침류, 김치 및 장아찌류, 후식류 등 10개 카테고리로 나눠서 소개했다. 개별 음식 개념과 특정 재료의 효능을 곁들였다. 백산출판사 펴냄. 값 2만원.

     

    ‘조선요리제법’: 2006년 ‘수운잡방(16세기 요리책)’ 번역 재현을 시작으로 ‘요록(17세기)’ ‘증보산림경제(18세기)’ ‘규합총서(19세기)’ 등 조선시대 시기별 요리책을 번역 출간한 윤숙자 소장이 최초의 근대식 요리책인 방신영의 ‘조선요리제법(1913년 초판 발행)’에 나온 레시피를 재현한 것이다. 1942년 개정판에 나온 음식 중 요즘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88가지를 골라, 원문과 함께 컵·그램 등 현대식 단위와 간략한 방법으로 조리법을 번안했다. 육개장, 호박지짐이, 버섯전유어 등 친숙한 음식을 옛 요리법으로 해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커피차 등 요즘과 다른 당대 커피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책. 백산출판사 펴냄. 값 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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