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자 학원 강사의 비자 발급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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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선전 기관으로 지적당해 여러 나라에서 거부당한 공자학원은 중국공산당의 간첩기구이기도 하다.(영상 캡처)



근일, 한국 법무부는 공자 학원 중국 강사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미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전파한다는 명분의 공자학원 설립을 거부했다. 실질적으로는 중공의 선전기구일 뿐 아니라 간첩기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 공자학원 중국 강사의 비자 발급 거부

한국 언론에 따르면, 한국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는 작년 12월부터 공자학원 중국강사의 E-2(회화지도) 비자 신규 및 연장 작업을 중단했다.

E2는 한국의 외국어 강사 비자이다. 보통은 사업자 등록증, 학원 면허증, 서명계약서, 강의 시간표 등 자료만 제출하면 비자를 쉽게 받을 수 있다.

 

[한국 법무부 관계자]

“지난해 8월 이전에 발급한 공자 학원 중국 강사의 비자에 일부 문제가 존재함이 발견됐다. 고용관계와 급료 지불 체계가 E2 비자 발급 조건에 맞지 않았다. 때문에 행정법에 따라 그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보도를 따르면, 공자학원이 한국에 생긴 것은 2004년이었고 중국어 강사는 중국공산당 교육부에서 파견했으며, 그 월급 역시 중국공산당 정부에서 발급한다. 한국에 적어도 22곳에 공자 학원이 있다.

 

캐나다 정보국 : 공자학원은 간첩기구

중공 공자학원은 유럽에 169개, 미주에 157개. 아시아에 110개. 아프리카에 46개, 대양주에 18개가 있다.

전 캐나다 정보국(CSIS) 아시아 태평양 담당 책임자 마이클 주노 카츠야(Michel Juneau Katsuya)가 여러 번 말했듯이 많은 서양국가도 공개 서류에서 공자학원은 간첩기구이며, 중국공산당이 조정 통제하고 있다고 분명하게 지적한다. “공자 학원이 많은 나라에서 여러 해 동안 해온 일은 정치 관념과 언론을 조종하여 정치에 침투하는 것이다.”

카츠야는 공자 학원은 토론토, 토론토 교육국과 토론토의 학생들에게 위험하며, 동시에 캐나다 자체에 대해서도 위협이라고 밝혔다.

“공자 학원은 학교 학생뿐 아니라 대기업 직원에게 겉으로는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이면으로는 돈을 주고 산업스파이 활동을 시킨다. 또한, 공자 학원은 중국공산당이 해외에 설립한 많은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치밀한 조직을 갖추고 해외에 공산당의 가치관을 전파한다. 서양 정보기구들은 이미 공자학원이 중국공산당의 간첩기구임을 확인했다.”

지금 캐나다 국내 정보부서가 조사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 공자학원 직원은 정부 기밀서류, 정부 계좌와 이메일에 접근하려 시도하며, 어떤 이는 노골적으로 정부기관 이메일 계정을 발급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러면 그들은 이메일을 통해 시스템에 접근할 수도 있기에, 이는 완전히 간첩 행위라고 카츠야는 말했다.

 

공자학원은 “왼 손은 공자, 오른 손은 마르크스”

2012년, 미국 국무원은 공자 학원을 부설한 각 대학에 보낸 통고문에서 ‘공자 학원은 반드시 미국 정부의 인가를 받아야 하며, 공자 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강사가 미국 비자 규정을 위반하면 반드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통보했다.

언론에 따르면, 공자학원의 비용지출의 진정한 액수는 놀라울 정도로 크며, 이에 대해 중공 관방과 미국이 발표한 숫자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아주 많은 이가, 중공은 공자와 중국어 교육을 내세워 공산당 사상을 주입하는데, ‘왼손은 공자, 오른 손은 마르크스’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욱이 한 네티즌은, ‘공자학원의 강사 지원자는 평민 자제가 아니라 대부분 관료의 자제로서 공자학원은 중국 국민의 세금으로 그들에게 영주권을 얻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고 지적하면서 “겉과 속이 다른 것은 그들 홍2대의 눈가림 수”라고 표현했다.

 

 

공자에 대한 중공의 거짓 존경

2012년, 일부 한국 학생이 중국에 가서 공자가 살았던 집을 삼가 방문했다가 기생에게 유혹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인은 이에 크게 분개했다. “공자의 고향에서 어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가?” 중공은 국내에서도 공자를 전혀 존경, 숭배하지 않고 있음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중공은 최근 한국에 전문가를 파견해 공자 제례를 배우는 등 공자에 관련된 예절문화를 배워갔다.

한국인은 공자를 아주 존경하며, 공자를 “대성지성 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 “만고의 사표”(万世师表)로 모신다. 한국은 공자의 문화와 예의를 완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천 여 년 동안, 한국은 해마다 모두 춘, 추 두 계절, 다시 말해서 공자의 제사 날(5월11일)과 생일(9월28일)에 성대한 ‘석전대제’를 거행했는데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

보도 뤄팅, 책임편집 자오윈

 

http://www.ntdtv.com/xtr/gb/2017/02/08/a1310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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