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지, 바보, 정신병자는 어디 갔을까?

In NTD 평론

沧海:流浪汉哪去了?




 

창하이(沧海) 평론

 

파룬궁 수련인이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중공의 장기약탈을 폭로하는 것은 당신 및 당신의 가족을 생각해서가 아닌가! 어느 중국 사람인들 중공의 사냥 목표가 아닐 수 있겠는가? 이런 죄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당신은 명확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대기원 자료실)

 

한 번은 두 처녀에게 중공의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 적출의 죄악을 말하고 있는데 한 처녀가 갑자기 말에 끼어들었다. ‘지금은 유랑자가 다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람을 납치해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다고요? 보세요. 지금 유랑자가 아직도 이전처럼 많아요?’

 

그녀가 무심코 한 말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맞다, 지금 유랑자는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적어졌다. 거지, 바보와 정신병 환자를 거리에서 보기란 극히 힘들어졌다. 수 십 년 나의 기억 속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을 듣고 보니, 이 몇 년 사이에 이런 사람이 점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사람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그들이 갈수록 적어지는 것은 중공이 생체에서 인체 장기를 적출하는 것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이런 사람들이 세인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의 가족까지도 그들이 없어지면 그런가보다고 하면서 바로 찾아 나서지 않는다. 하물며 몇 년을 밖에서 떠돌아다닌 사람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사람이 없어지면, 정상인이 없어진 것과는 달리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 이 사회에서는 변두리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의 장기 가격은 건전한 사람의 장기와 값이 똑같다. 그들은 다른 것은 정상인과 동등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장기 가격에서만은 정상인과 동등하다. 이런 사람 한 명을 납치하면 정상인 한 명을 납치하는 것 보다 위험이 훨씬 덜할 것이다.

 

생각을 할수록 내 마음은 처량해져 갔다. 그 처녀의 말은 인터넷에서 읽었던 어떤 일을 상기시켰다.

 

2009년, 구이저우성 첸시난(黔西南)주 싱이(兴义)시의 산간지역 작은 진(镇)인 웨이서(威舍)에 ‘라오다(老大)’라는 ‘간바오(지방방언. 즉 바보)’가 있었는데 웨이서 기차역 곁의 퉁신루라고 부르는 거리를 떠돌아다닌 지 7,8년이 됐다. 키는 150센티미터 정도이고 나이는 35~40살 사이였다. 여름이면 그는 양고기 쌀국수 식당 문 앞에서 잠을 자고, 겨울이면 철길 밑의 배수로 곁에서 잠을 잤다. 그 해 6월의 어느 날, 언제나 불결하던 그가 갑자기 깨끗한 옷을 입고 덤불 같던 머리와 수염도 말끔히 깎아 버렸다. 그러나 그 후에 그는 사라졌다. 일 주일 후에 경찰이 사진 한 장을 들고 탐문을 다녔다. 시체를 찍은 사진이었는데 얼굴은 심각하게 부어서 변형됐고, 눈은 완전히 감지 못한 상태였다. 주민들은 그가 ‘라오다’임을 알아보았다. 만약 경찰이 사진을 들고 와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라오다’는 세월 속에서 사람들에게 서서히 잊혔을 것이다.

 

원래  ‘라오다’ 시신은 싱이(兴义)시의 한 저수지에서 어민이 우연히 건져낸 것인데 건질 당시 몸 속은 텅 비어 있었다. 후에 사건이 밝혀졌다. 범인은 광저우시 중상대학 부속병원 제3병원 간이식과 부주임 장쥔펑(张俊峰) 외 2명의 의사와 웨이서(威舍)에서 진료소를 꾸리고 있는 자오청(赵诚)이라는 사람이었다.

 

장쥔펑은 의학박사, 포스트닥터, 부주임의사, 석사생 지도교수, 잡지 ‘중화 현대외과’ 상임 편집위원이며, ‘간장이식 응용연구’에 참여했다. 2007년 ‘교육부 과학기술 진보상 보급부문 1등상’을 따낸바 있다. 그러나 원래 수의사였던 자오청은 후에 직업을 바꾸어 성병 치료 전문 진료소를 차렸는데, 이는 무면허 의료행위였다. 의학박사 장씨와 무면허 돌팔이 자오씨는 돈벌이를 위해 손잡고 ‘라오다’의 장기를 적출했다.

 

거의 같은 시간에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 사건의 수사는 완결되지 않았다.

 

허난 뤄허시 옌청구 징강산로 91호에 사는 멍궈윈(孟国运) 일가의 장남인 32세 멍웨이(孟伟)는 선천성 지적 장애인이다. 평소에는 혼자 마음대로 거리에서 놀다가 식사 때거나 잠 잘 때면 스스로 집에 돌아온다. 2009년 6월 29일 저녁 8, 9시가 넘도록 그가 돌아오지 않았다. 집에서도 굳이 그를 찾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7시가 지났을 때, 한 이웃이 집에서 500~600미터 떨어진 길가에서 멍웨이를 봤다고 알려주었다. 멍궈윈이 급히 달려가 보니 아들의 생생하던 두 눈은 누군가 무참하게 파내간 상태였다. 그 비참한 정경을 보고 노인은 통곡을 했다. 겨우 하루 밤 사이에 아들의 눈을 누가 파간 것이다. 불쌍한 아들은 땅에 비스듬히 누워서 두 손을 힘없이 허우적거렸다. 파낸 두 눈 언저리는 벌겋게 부었고, 피가 흐르고 있어 정말 끔찍했다. 며칠 후 멍웨이가 정신이 맑아졌을 때 사정을 들어보니, 그 날 저녁 그는 어떤 사람에게 잡혀 차에 올랐는데 그가 두 손을 뒤로 묶은 다음 눈을 파갔다는 것이다. 이는 전형적인 장기 약탈 사건인 것이다.

 

이 두 사건은 발생 장소는 다르지만 시간상 같은 해 같은 달에 발생했다. 이런 사건이 얼마나 많을까만, 이후 인터넷에는 이런 사건이 거의 노출되지 않았다. 멍웨이 사건을 포함한 이런 사건들에 대해 관련 당국은 취재와 인터뷰를 못하게 했다. 사건은 해결이 안 된 채 흐지부지 넘어갔다. 멍씨집의 비통한 사정은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이내 다른 사건들이 연달아 나타나 여론의 초점이 되면서 사람들에게 잊혔으며, 장기를 강제로 적출한 범죄행위도 망각에 묻혀 버렸다.

 

이런 일이 중국에서 저절로 사라졌을까? 독분유, 하수도 식용유, 기한이 지난 백신 등등이 폭로되는 동안, 그런 범죄가 사라졌을까? 거지, 정신병 환자 바보 등 유랑자들은 어디에 수용되는가? 누가 그들을 수용하는가? 그들을 데려다 어디에 쓰는가? 이런 사람의 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후 살해하는 것 이외에 다른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

 

여기서 지적해야 할 것은, 중국공산당이 대대적으로 인체 장기 적출을 시작한 것은 파룬궁 탄압부터였다. 생체에서 인체 장기를 적출하는 병원이 갈수록 많아지고, 장기이식 기술이 날로 숙련되면서, 장기 적출 대상도 자연히 많아지기 마련이다. 자꾸 건수가 증가하는 이식수술에 장기를 댈 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비록 중공이 이 방면의 보도를 극력 감추고 있지만, 해마다 중공이 주도하는 장기 이식의 실제 건수는 계속 증가되고 있다. 유랑자 등 사회적 약자가 서서히 사라짐은 이 죄악의 마수가 지금 바로 사회 각처의 수많은 약자들에게 뻗어가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인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국가 기관이 주도하는 일이기에 거기서 얻은 폭리는 참여한 부서와 개인이 분할해 가질 것이다. 그러나 유랑자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얻은 폭리는 직접적 관계자들끼리 나누어 가질 것이고 이윤이 전자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파룬궁 수련인들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공의 이 죄악을 폭로하는 것이, 어찌 자기 식구만을 위한 일일 것인가! 장기 약탈을 노리는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표적이 되지 않을 중국인이 몇이나 되겠는가? 중국인이라면, 그리고 세계의 선량한 사람이라면 이런 죄악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 명확한 선택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중공 악마가 보기엔 우리의 인체는 단지 하나하나의 장기로 구성된 것이며, 장기마다 가격이 매겨져 있는 돌아다니는 돈 덩이일 뿐이다.

 

<본 기사는 단지 창하이(沧海) 개인의 관점과 진술을 대표할 뿐입니다.>

 

책임편집: 위텐(雨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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