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승리한 반마르크스주의, 반세계화, 그리고 트럼프

In NTD 평론

【微视频】奥巴马环球之旅救不了全球化



 

[자오페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인 11월 14일, 마지막 세계 순방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리스를 첫 방문지로 하여 난민 문제를 논의하고, 독일에 가서 메르켈 총리를 회견한 후, 18일~20일에는 페루에서 APEC 정상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바마의 이번 순방 목적은 세계화 조류를 되살리고 세계화의 후임자로 메르켈 총리를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바마와 메르켈은 ‘비즈니스 위크’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세계는 세계화 이전의 모습으로 후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가 독일에 도착하자 메르켈은 20일 독일총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세계화의 본질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세계화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6월, 영국의 브렉시트 성공은 세계화에 최초의 타격을 주었습니다. 10월, 오바마의 ‘범대서양 무역 투자 동반자 협정(TTIP)’ 추진이 난항에 빠졌습니다. 11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은 세계화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12월, 이탈리아의 개헌투표는 우익이 승리하여 이탈리아는 유럽연합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2017년 프랑스 대선도 현재까지는 우익 승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세계화는 매우 허약해져 2017년 독일 대선은 세계화의 마지막 전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세계화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된 ‘세계화’는 서구 좌파가 마르크스주의 망령에 이끌려 만들어낸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표면적으로는 공산당이 아니고 폭력혁명도 거치지 않았지만 그들과 공산당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 중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전통적인 도덕과 문화를 파괴했습니다. 공산당이 어떻게 전통도덕과 신앙을 파괴했는지 문화대혁명만 상기해 봐도 여러분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변종 마르크스주의는 폭력혁명을 피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이렇게 합니다. 예를 들면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여 부모와 남녀라는 인륜 관계를 파괴하고 개념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세계화 진영은 또 무슬림 난민을 대거 끌어들여 기독교와 회교가 직접 충돌하게 만들어서 유럽의 기독교 문명을 파괴했습니다.

 

2. ‘한 계급이 다른 계급을 억압한다.’는 공통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산국가에서 공산당이 직접 민중을 박해하면서 모든 자원과 자산을 빨아들이는 것과, 서구 좌파 세력이 만든 세계화 속에서 거대 투기 자본이 사회 대부분의 자산과 자원을 독점하고 세금을 회피하면서 근로소득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똑같은 현상입니다. 서구사회의 높은 복지는 중산층의 서민화와 서민의 빈민화로부터 발생하는 불만을 막기 위한 장치일 뿐이며, 그 재원은 역시 근로소득자의 세금입니다.

 

3. 세뇌 언론입니다. 여러분은 중국이 어떻게 공산당을 도입했는지 알 것입니다. 5.4운동이후 급진적인 지식분자 진독수(陈独秀)、이대교(李大钊) 이런 사람들이 공산당을 선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사기를 당한 것은 바로 문예, 언론인들로서 그들은 마르크스주의를 앞장서 선전했습니다.

 

서구의 학교와 언론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런 문화인들은 마르크스주의의 공동재산 개념을 서양문명에 도입해서 복지라는 이름 하에 그것이 최선의 길인 것처럼 선전했습니다. 복지가 높을수록 세금은 높아지고 재산은 공산화되며 근로 의욕과 창의성은 사라져갑니다. (투기 자본은 세금을 회피할 수 있는 곳에 유령 기업을 세웁니다.)

 

서구의 세뇌 언론은 민주당 힐러리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힐러리가 대표하는 세계화를 미화하고, 힐러리 대세론을 내세우며, 트럼프를 추악화 악마화 했습니다. 이런 세뇌작전을 쓰면 힐러리를 당선시킬 수 있다고 믿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많은 국민들이 마르크스주의적 공동재산 개념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문제시하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많은 이가 아직도 시민 스스로 자력갱생 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더욱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시간의 제한으로 우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우리는 마르크스주의가 변화되어온 과정을 말하겠습니다. 세계화의 말로라는 관점에서 보면 신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공산당만 붕괴되는 것이 아나라 전 세계에서 마르크스주의가 모두 제거될 것입니다.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하늘의 뜻에 순순히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미 끝난 미국 대선에 대해 재검표를 하라는 등, 선거인단을 비난한다는 등 사회적 약속을 위반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You may also read!

너무 환상적…진짜일까? 기이한 자연현상 톱10

세계 구석구석엔 독특한 장소가 많습니다. 놀라운 광경을 선사하기도 자연, 그러나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마 ‘자연’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예외적인 모습을

Read More...
image-1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

휴 잭맨 주연의 ‘로건’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다프네 킨)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펼치는

Read More...
20170222-%e1%84%8b%e1%85%a1%e1%86%ab%e1%84%92%e1%85%b4%e1%84%8c%e1%85%a5%e1%86%bc%e1%84%80%e1%85%aa%e1%86%ab%e1%84%92%e1%85%ae%e1%86%ab2

누구는 사이다 발언인데, 안희정 지사는 왜 말을 어렵게 합니까?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Read More...
20170222-%e1%84%8b%e1%85%a1%e1%86%ab%e1%84%92%e1%85%b4%e1%84%8c%e1%85%a5%e1%86%bc%e1%84%80%e1%85%aa%e1%86%ab%e1%84%92%e1%85%ae%e1%86%ab

문재인을 넘을 자신이 있나요? 안희정, “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Read More...
722_8764_01

누가 노무현의 적통인가 논란에 대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Read More...
722_8761_01

문재인은 인격적으로 따뜻하다 그러나…안희정 발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다.

Read More...

Mobile Sliding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