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장쩌민과 클린턴재단의 기부자들

In NTD 평론

【微视频】江泽民和克林顿基金的金主们



 

 

[자오페이]

미국대선이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 당선 이유와 당선된 이후의 그의 추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리는 대선 이전에 이런 것들을 이미 다 예언하고 분석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낙선한 힐러리의 배후 기부자들과 장쩌민의 관계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장쩌민 시기(1989~2012) 외교노선은 미국의 정재계에 금전 로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은 6.4(1989)이후부터 국제사회로부터 인권문제 때문에 무역에 점차 강한 압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장쩌민이 직면한 가장 골치를 썩인 문제는 미국이 중국에 부여한 무역 최혜국(MFN) 대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장쩌민이 표면적으로 취한 외교정책은 이익을 고려치 않고 외자기업에게 끊임없이 특혜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컨대 미국산 비행기를 고가로 구매하는 등입니다.

 

‘장쩌민의 실상(真实的江泽民)’에도 나오듯이 다롄(大连)의 외자기업은 노동자를 부당하게 대우하고 무단으로 해고해서 파업을 당했는데, 다롄 시장인 보시라이는 공안을 동원하고 노조를 통제하여 구타와 거짓으로 노동자의 쟁의를 해산시킨 것도 한 예입니다.

 

사실 이런 정책은 본질적으로 미국을 부패하게 만들려는 정책입니다. 미국의 재벌그룹은 공산당의 손에서 국유자산을 헐값으로 사들였습니다. 외국기업은 중국에서 중공관원을 초월하는 특권지위를 얻었었으며 중국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쩌민 부패집단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 도움을 얻기 위해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중공을 위해 중공의 인권박해를 외면하라고 미국 정부에 로비하는 것입니다.

 

‘장쩌민의 실상’에서는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중공을 항상 반대해온 주요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일일이 전화하여, 대통령의 신분을 내세워 그들로부터 하나씩 하나씩 찬성표를 얻어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무엇에 대한 찬성일까요? 중국 인권문제와 무역 최혜국 대우를 별도의 사안으로 분리해서 중국에 ‘영구적 정상 무역관계’ 대우(즉 영구적 무역 최혜국 대우)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찬성이었습니다.

 

장쩌민 치하에서 외자기업의 부패는 급속히 퍼졌습니다. 중국 언론은 외자기업의 부패사건이 2000년부터 급격히 상승하여 2003년 한해에만 뇌물 관련 부패사건이 1,500여건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외자기업은 장쩌민 개인을 친절하게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쿤이라는 사람은 시티은행의 고위 고문이자 이사로서 1980년대부터 중국에 와서 사업을 벌였습니다. 장쩌민 집권 시 중국공산당의 제1호 공정은 ‘장쩌민전’을 출간하는 것이었는데,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쿤 이사입니다. 또 2012년 장쩌민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못하게 제약받자, 스타벅스 회장 외신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장쩌민을 만난 소식을 해외로 흘렸습니다.

 

이런 외자기업의 재벌들은 힐러리 클린턴 재단의 기부자들이기도 합니다. 엑손 모바일, 시스코, 앤호이저-부시, 코카콜라, 바클레이 은행 등이 주요 기부자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백만 달러를 넘는 기부금의 절반이 미국 밖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중공이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오즈성 변호사는 힐러리가 국무장관으로 있을 때 중공과 금전거래를 했다고 증언한바 있습니다.

 

힐러리의 중국정책은 중국인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고 중공의 실력자를 상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기원이 민주당의 베테랑 정치인 로크 대사(화교 3세)와 인터뷰한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힐러리 팀이 아니고 힐러리에 의존하지도 않았습니다. 힐러리는 대기원이나 NTD 같이 중국인의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언론에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힐러리가 선거에 실패한 것은 힐러리 팀이 하느님처럼 행동하려 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들은 ‘빅 데이터’ 분석과 언론의 조작을 통해 유권자 투표를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런 엘리트들이 오늘의 과학기술이나 언론을 맹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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